전북자치도가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전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,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이석규 애국지사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방문은 황철호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과 이강안 광복회 전북도지부장이 함께 해, 이 지사에게 위문품도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석규 애국지사는 1943년 광주사범학교를 다니다 학우들과 독서회를 조직해 민족의식을 함양하고, 연합군 상륙에 맞춰 봉기를 계획했다가 체포돼 옥고를 치렀습니다. <br /> <br />이석규 지사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정부는 지난 2010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0815410013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